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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열사병 VS 일사병 그리고 열경련, 열실신, 열탈진 등 온열질환을 알아보자!

by rjsrkdgksdlstod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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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 VS 일사병 그리고 열경련, 열실신, 열탈진 등 온열질환을 알아보자!
열사병 VS 일사병 그리고 열경련, 열실신, 열탈진 등 온열질환을 알아보자!


올여름,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가 잇따라 발효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 최고 기온이 33℃ 이상이 이틀 넘게 지속되면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고, 35℃ 이상이면 폭염경보로 이어집니다. 특히 올해는 장마가 길어지면서 열돔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죠.


이러한 폭염이 지속되면 일사병과 열사병 등 온열질환의 위험이 크게 증가하게 됩니다. 여름철 야외활동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온열질환의 종류와 대처법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겠죠.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열사병의 원인과 증상,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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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열사병열사병
열사병


1. 열사병의 원인

열사병은 주로 더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때 발생하게 되는데요. 특히 집중호우와 폭염이 동시에 이어지는 고온 다습한 상황에서는 더욱 자주 나타납니다. 이러한 조건에서 무리하게 운동하거나 야외에서 일을 많이 하게 되면, 열사병의 위험이 크게 증가하죠.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 특히 당뇨병이나 심장병이 있는 분들은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더위 속에서의 활동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열사병의 증상

열사병과 일사병은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그 차이는 분명하게 나타나는데요. 열사병은 체온 조절 기능에 문제가 생겨 체온이 40℃ 이상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이때 의식이 흐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열로 인해 얼굴이 창백해지고 식은땀을 흘리며, 심한 탈진 증세를 보이기도 하죠.


또한 구토나 설사 증세가 동반될 수 있으며, 개인에 따라 땀을 많이 흘리거나 아예 흘리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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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합병증 내용
중추신경 기능장애의 증상 - 의식장애, 혼수상태, 건조하고 뜨거운 피부, 심한 두통, 오한, 빈맥, 빈호흡, 저혈압 등이 나타남.
합병증 - 혼수, 간질발작, 횡문근 융해증, 신부전, 급성호흡부전증후군 등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음.
기타 증상 - 메스꺼움, 현기증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3. 열사병의 대처법

열사병은 증세가 심해질 경우 생명에 위험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응급처치가 꼭 필요한데요. 열사병 증상이 나타나면, 우선 환자를 그늘이나 시원한 곳으로 즉시 옮겨야 해요. 이후 환자의 옷을 벗겨 체온을 낮춰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찬물로 몸을 적시거나 얼음, 에어컨, 선풍기의 바람을 쐬어 주면서 빠르게 병원으로 후송해야 합니다.


특히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는 절대 물을 먹여서는 안 되는데요,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갈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니까요. 이러한 점을 꼭 기억해 두면 좋겠어요.


일사병의 원인과 증상,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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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1. 일사병의 원인

일사병은 흔히 ‘더위 먹었다’라고 불리는 병이며, 더운 공기와 강한 햇볕으로 인해 우리 몸이 체온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할 때 발생하죠. 이 질환은 의학적으로 햇빛에 노출되어 생기는 열성 응급질환으로 분류됩니다. 특히 여름철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운 날씨에 장시간 노출되면 체내 수분과 염분이 부족해지면서 일사병이 발생할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적절한 예방이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2. 일사병의 증상

일사병의 주요 증상은 어지러움, 두통, 피로감, 무기력함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몸이 과열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심한 경우에는 근육통, 저혈압, 빈맥 등의 추가적인 증상도 동반될 수 있죠.


이러한 증상들이 발생하면, 즉시 더위를 피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체온이 과도하게 올라간다면 즉각적인 대처가 필요하니 기억해 두면 좋겠어요.

증상 내용
과도한 발한의
증상
- 땀을 많이 흘림
- 차고 젖은 피부와 창백함이 나타남.
- 체온은 크게 상승하지 않으며, 극심한 무력감, 피로, 근육경련, 메스꺼움, 구토, 어지럼증이 동반될 수 있음.


3. 일사병의 대처법

일사병은 대체로 염분과 수분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증상이 나타나면 서늘한 곳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하죠. 이때,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증상이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이나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고, 필요하다면 소금을 약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무엇보다도, 일사병의 증상이 심해질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끼는데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예방이 최선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 밖에 여름철 주의해야 할 온열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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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경련의 원인과 대처법

무더운 여름철에는 일사병과 열사병 외에도 열경련이 발생할 수 있어요.


열경련주로 격렬한 운동 후에 근육이 수축하면서 통증과 경련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특히 더위에 노출된 상태에서 운동을 과하게 한 경우에 흔히 나타나죠.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환자를 시원한 곳에 눕혀 휴식을 취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경련이 발생한 부위를 부드럽게 마사지해 주면 근육이 이완되어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운동 후 반드시 수분과 함께 염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2. 열실신의 증상과 대처법

열실신폭염 속에서 말초혈관이 확장되면서 발생하는 일시적인 저혈압으로, 심한 육체 활동 후 2시간 이내에 자주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때 뇌의 산소 부족으로 인해 실신하거나 현기증을 느끼게 되죠. 부가 차고 습하며 맥박이 약해지는 특징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열실신 환자에게는 시원한 환경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수액을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이처럼 적절한 대처를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으니, 무더위 속에서의 활동 시 항상 마음에 두어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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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열탈진의 증상과 예방

열탈진주로 땀을 많이 흘리면서 염분과 수분이 손실될 때 발생하는 온열질환이에요.


이로 인해 말초 혈액 순환이 저하되고 신경의 조절 기능이 떨어지면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죠. 심한 갈증, 피로감, 현기증, 식욕 감퇴, 두통, 구역질 등열탈진의 전조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보이면 즉시 서늘한 장소로 옮기고 열을 식혀주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염분과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온열질환에 대한 이해와 대처가 필요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처치법

여름철에는 온열질환이 빈번히 발생할 수 있어요.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환자를 시원한 환경으로 옮겨야 하는데요. 의복을 느슨하게 해 주고, 의식이 떨어진 경우에는 최대한 벗겨주어야 해요. 체온계로 체온을 측정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만약 환자의 상태가 심각하다면 119에 구급차를 요청하고, 피부가 뜨겁고 붉거나 높은 체온이 확인되면 즉시 도움을 받아야 해요.


또한, 환자의 옷을 벗기고 물을 뿌리거나 얼음주머니를 주요 혈관 부위에 대어 체온을 최대한 빨리 낮추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의식이 뚜렷한 경우에는 차가운 물을 먹여 열을 빼앗고, 스포츠 음료나 식염수를 통해 수분과 염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물을 주지 말아야 하며, 술이나 카페인이 포함된 음료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온열질환

응급처치 단계 내용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처치법 환자를 시원한 환경으로 이동시키고, 의복을 느슨하게 하며, 체온을 측정.
의료기관으로 이송 119에 구급차를 요청하고, 피부가 뜨거운 경우에도 요청.
환자 의복 탈의 및 냉각 환자의 옷을 벗기고 물을 뿌리며, 얼음주머니를 주요 혈관 부위에 대어 체온을 낮춤.
의식이 있는 경우 수분·염분 제공 의식이 뚜렷할 때만 물을 먹이고, 스포츠 음료나 식염수를 제공
*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절대 물을 주지 않습니다.


마치며

장마가 끝나면 폭염이 찾아올 것 같아요.


이런 더운 날씨에는 무리하게 야외에서 활동하거나 운동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또한, 시원한 옷을 입고 햇볕을 차단하는 것도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데요.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작은 습관들이 큰 효과를 가져온답니다.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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