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e 일본뇌염 경보, 꼭 알아야 할 예방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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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경보, 꼭 알아야 할 예방 수칙!

by rjsrkdgksdlstod 2024.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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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경보, 꼭 알아야 할 예방 수칙!


최근에 질병관리청이 일본뇌염과 관련하여 전국적으로 경보를 발령했는데요.

경남과 전남 지역에서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 빨간 집모기가 다수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예방접종과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접종 대상자를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성인도 예방접종을 고려해야 하는데요. 일본뇌염의 위험성을 잘 알고 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본뇌염의 위험과 예방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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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의 위험과 예방 조치일본뇌염의 위험과 예방 조치일본뇌염의 위험과 예방 조치
일본뇌염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 빨간 집모기우리나라 전역에서 발견되는 작은 모기로, 주로 논이나 축사, 웅덩이와 같은 장소에 서식하는데요.


이 모기는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며, 8월과 9월에 개체수가 많아지고 10월 말까지도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보는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평균 수치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 밀도의 50% 이상일 경우 발령된다고 합니다.


특히 8월과 9월에 개체 수가 많아지고 10월 말까지도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일반적으로 발열이나 두통 같은 가벼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회복 후에도 30~50%의 환자가 신경계 합병증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으니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예방접종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일본뇌염 매개 모기일본뇌염 매개 모기
일본뇌염 매개 모기

    • 일본뇌염 매개 모기:
      • 작은 빨간 집모기,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견
      • 주로 논, 축사, 웅덩이 등에서 서식
      • 야간에 흡혈 활동, 8월과 9월에 개체 수 증가
      • 10월 말까지 활동 지속
    • 경보 발령 기준:
      • 주 2회 채집된 모기 평균 수치 500마리 이상
      • 전체 모기 밀도의 50% 이상일 경우 발령

일본뇌염 증상
일본뇌염 증상

  • 일본뇌염 증상:
    • 일반적으로 발열, 두통 등의 가벼운 증상
    •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음
    • 심각한 경우 고열, 발작, 목 경직, 혼란 증상 발생
  • 회복 후 합병증:
    • 환자의 30~50%가 신경계 합병증 경험
    • 심각한 경우 20~30%가 사망에 이를 수 있음


일본뇌염 예방접종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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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예방접종


일본뇌염은 예방이 가능한 질병으로, 효과적인 백신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2011년 이후 출생자를 대상으로 국가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표준 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접종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백신의 종류에 따라 접종 횟수와 간격이 다르니, 이에 대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일본뇌염 백신은 크게 불활성화백신과 생백신으로 나뉘며, 불활성화백신은 총 5회의 접종이 필요하고 생백신은 2회의 접종으로 완료됩니다. 또한, 두 백신 간의 교차접종은 인정되지 않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적절한 예방접종을 통해 일본뇌염으로부터 안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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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내용
백신 종류 불활성화 백신 (5회 접종 필요),
생백신 (2회 접종)
불활성화 백신 접종 일정 1·2차: 생후 12~23개월,
3차: 2차 후 11개월,
4·5차: 6세, 12세
생백신 접종 일정 1차: 생후 12~23개월,
2차: 1차 후 12개월
  • 백신 종류:
    • 불활성화 백신: 비활성화된 병원체로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도 안전하지만 여러 번 접종 필요
    • 생백신: 약독화된 살아있는 병원체로 면역 형성 원리 기반
    •  


성인을 위한 일본뇌염 예방접종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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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예방접종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성인에게도 중요한데요, 특히 18세 이상의 성인 중 과거에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접종이 권장됩니다. 모기가 많이 서식하는 지역, 예를 들어 논이나 돼지 축사 근처에 거주하는 분들은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일본뇌염모기가 전파되는 시기위험 지역에서 활동할 계획이 있는 경우에도 예방접종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유행 지역에서 장기적으로 거주할 외국인이나 일본뇌염 위험 국가를 여행할 예정인 분들도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러한 예방접종은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보호하는 중요한 방법이니, 꼭 신경 써주시길 바랍니다.

위험국가 국가 목록
일본뇌염 위험국가 방글라데시, 부탄, 인도, 네팔, 파키스탄, 스리랑카, 브루나이, 미얀마,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동티모르, 베트남, 중국, 일본, 대만, 러시아, 호주, 파푸아뉴기니 등


마치며

 일본뇌염 매개모기  일본뇌염 매개모기  일본뇌염 매개모기
일본뇌염 매개모기


예방접종 외에도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죠.


특히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10월까지는 야외에서의 활동을 최소화하고, 외출할 때는 긴소매 옷을 입거나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가정 내 방충망에 손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구멍이 있다면 즉시 보수해 주셔야 합니다. 집 주변에 웅덩이나 고인 물, 배수로 등을 점검하여 모기 유충의 서식지를 없애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여름철에는 특히 야외 활동이 많아지기 때문에 매개모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일본뇌염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모두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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